이번 대회에는 초등학교부 21개, 중학교부 36개 종목에 선수 800여명과 임원 300여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충북은 전통적 강세 종목인 롤러, 체조, 수영, 역도, 양궁, 조정, 씨름, 태권도 등 개인종목에서 금메달을 기대하고 있다. 축구, 배구 등 단체종목에서도 선전을 펼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충북도교육청 관계자는 "휴일도 반납하면서 경기장에서 구슬땀을 흘리며 파이팅을 외치는 학생선수들이 자랑스럽다"며 "시ㆍ도 대표자 회의 시 대진 추첨이 끝나면 종목별로 맞춤형 전력분석을 실시해 경기력을 극대화시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성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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