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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1 (화)

장애인 정책 공약 공개 신용한 충북지사 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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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일보 김홍민기자] 바른미래당 신용한 충북지사 후보(사진)는 24일 "장애인 정책의 기본 원칙은 두 가지"라며 "장애인이 직접 참여해 현장의 고충을 개선하는 '장애인 직접참여형 현장 정책', 그리고 장애인만을 위한 특별한 '양보정책'이 아닌, 장애인을 위한 정책이 곧 비장애인을 위한 정책이 될 수 있는 '모두가 행복한 정책'"이라고 강조했다.

신 후보는 이날 "지난 20일은 장애인의 날이 법정 기념일로 지정된 지 38회째가 되는 날"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그러면서 △저상버스 대폭확대 및 장애인 전용 버스정류장 설치 △해피콜 증편 및 기능 확대 △장애인배려 숙박시설 지원 및 충북장애인연수원 설치 △중증장애인 생산품 우선구매비율 1.5% 달성 △장애인 정보통신기기 및 영상통화료 최대 90% 지원 등 장애인 관련 공약을 소개했다.

김홍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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