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03 (월)

바른미래 "與, 시나리오대로 개헌 무산"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바른미래당은 6월 개헌 국민투표 무산과 관련해 급조한 개헌안으로 쇼할 때부터 예견됐던 시나리오라며, 무산 책임은 더불어민주당에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권성주 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여당이 개헌을 두고 물거품이 됐다고 야당을 비난했지만, 물거품이 된 건 개헌이 아닌 문재인 대통령의 공약일 뿐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야당 시절 밀어붙였던 방송법 개정에 돌연 반대한 것도 민주당이고, 자신이 저지른 댓글 조작을 자신이 파헤쳐 국회를 파행으로 몰고 간 것도 민주당이라며, 거수기 역할도 모자라 청와대 시나리오대로 나서는 여당이 가엾다고 지적했습니다.

조태현 [choth@ytn.co.kr]

▶동영상 뉴스 모아보기
▶오늘 나의 운세는?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