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07 (화)

서울지방보훈청-강북삼성병원 업무협약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서울 = 국제뉴스)박종진 기자 = 서울지방보훈청(청장 오진영)과 강북삼성병원(원장 신호철)은 용산청사에서 독립유공자 복지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이번 업무협약은 개원 초부터 지역주민을 위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이어오던 강북삼성병원에서 개원 50주년과 건국 100주년을 기념하여 독립유공자 및 국가보훈대상자의 복지증진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함께하고 싶다는 뜻을 전해 추진하게 됐다.

이날 협약식을 계기로 저소득 독립유공자 위문을 실시하고 독립유공자 무료 건강검진지원 등 독립유공자와 국가보훈대상자의 복지증진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함께할 계획이다.

강북삼성병원 신호철 원장은 "이번 업무 협약을 계기로 독립유공자와 유족, 보훈대상자분들이 건강하고 명예로운 삶을 사시는데 도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오진영 청장은 "상호협력을 통해 독립유공자와 보훈대상자분들을 존경하고 예우하는 사회분위기가 확산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자고 했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Copyright ⓒ 국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