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들의 니즈 반영한 차별화된 제품 연구개발 주력

[스포츠서울 신재유기자] 국내 미용업계가 미용 제품 개발·제조·유통 전문 기업 셔블프로페셔널(대표 이진선)에 큰 관심을 나타내고 있다.

이 업체는 오랜 연구기간 끝에 꿈의 신소재라 불리는 탄소계 소재 그래핀을 이용하여 웰빙 트렌드에 부합하는 헤어 제품 ‘GRAMIX CMC CLINIC’과 헤어에 사용되는 인공색소만을 손상 없이 뺄 수 있는 컬러스쿨 제품 시리즈를 개발했다.

컬러스쿨 시리즈는 모발의 내부나 표피에 잔존하는 인공 색소를 모발 손상 없이 제거하는 ‘R1’, 7가지 단백질 성분과 저농도 산화제가 모발 저항력을 높이는 ‘R2’, 단 1회에 트리트먼트+크리닉+에센스 효과를 발휘하는 ‘그래믹스’(GRAMIX) 등 세 가지로 구성되었다.

셔블프로페셔널

‘GRAMIX CMC CLINIC’을 이용하여 시술하면 제품에 함유된 20가지 아미노산과 신탄소섬유가 모피질 안에 벌집 형태의 CMC 막을 형성하며 모발의 단백질 유실을 막아 준다. 따라서 단 한 번의 시술로 모질이 매끄러우면서도 철사처럼 단단해지고 모발이 풍성하게 살아나며 윤기가 나는 상태를 장기간 유지할 수 있다.

셔블프로페셔널의 전 제품에는 인공색소는 물론 파라벤, 페녹시에탄올, 벤조페논, 광물성 오일 등 유해 물질이 전혀 첨가되지 않아 안심할 수 있으며 제모 제품의 경우 피부 자극을 최소화했다.

현재 30여 개 지사를 보유한 이 업체는 기업부설연구소를 설립해 신소재 제품과 고객들의 니즈를 반영한 차별화된 콘셉트의 오픈마켓, 소셜커머스 마켓용 트리트먼트 제품을 개발하는 중이다.

국산 브랜드라는 자긍심을 갖고 제품의 질 향상에 매진하며 롱런 의지를 다지는 이진선 대표는 “셔블프로페셔널이 국내 미용 산업 발전의 견인차 역할을 하며 세계 시장 경쟁력을 강화하겠다”고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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