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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비가 내린 23일 오전. 출근하는 서대문구청 직원들이 ‘우산 일회용 비닐 씌우개’ 대신 ‘친환경 우산 빗물 제거기’를 사용하고 있다.
최근 폐비닐 재활용 문제가 사회적 이슈로 떠오른 가운데 서대문구는 일회용 비닐 제품 줄이기를 위해 이날 구청 출입구 두 곳에 우산 빗물 제거기를 설치했다.
이를 사용하면 우산에 비닐을 씌우는 대신 패드에 밀착시켜 닦아주면 된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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