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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1 (화)

IWPG 전북지부, '문화재 알리고 지키기' 안간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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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뉴스

사진출처=(사)세계여성평화그룹 전북지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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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사)세계여성평화그룹 전북지부 제공 (전북=국제뉴스) 장 운합 기자 = 정읍시 진산동에 위치한 다유락(옛 영모재 永慕齋)에서 풍습 중 하나인 '화전'을 6회째 가진 이들이 있다. 이들은 문화재의 가치를 알리고 지키는 한편 전통 놀이 문화를 통해 봄의 정취를 함께 나누었다.

IWPG는 (사)세계여성평화그룹의 영문 명칭이다. 지난 21일 IWPG와 영모재 지킴이 이용찬씨가 공동으로 주최한 행사는 ′한옥에 담긴 문화 역사적 가치를 재조명해 문화관광자원으로 활용하자는 의미를 담았다.

이들은 봄 꽃을 채취해 화전을 부치고, 떡메치기와 전래놀이 등 민속놀이인 ′화전놀이를 통해 봄의 정취를 공유하고 문화재의 소중함을 함께 나누었다.

한편 ′영모재는 정읍현의 교방(敎坊)으로서 2005년 근대문화유산 제213호로 지정되어 오늘에 이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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