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21 (화)

안양시 민들레뜨락-안양YWCA 위기청소년 자립지원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파이낸셜뉴스

안양시 민들레뜨락-안양YWCA 위기청소년 자립지원 업무협약. 사진제공=안양시청소년육성재단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안양=강근주 기자] 안양시청소년육성재단 산하 안양시일시청소년쉼터 민들레뜨락은 20일 안양YWCA여성인력개발센터와 가출?위기 청소년의 자립 지원 서비스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한미정 YWCA센터장은 이날 협약식에서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 및 진로결정에 도움을 주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가출?위기 청소년의 자립을 위한 자격증 취득 지원과 진로 상담을 지원하고, 청소년 지원을 위한 연계 및 자원 교류에 적극 노력한다.

나아가 양 기관은 청소년이 건강한 인격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환경조성을 마련하는데 적극적으로 노력하기로 약속했다.

청소년 전문가들은 이번 협약이 미래의 사회구성원이 될 가출-위기 청소년에게 자신이 목표로 한 삶을 실천할 수 있는 기회 마련의 장을 만드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kkjoo0912@fnnews.com 강근주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