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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3 (월)

코오롱글로벌, 322억 규모 채무보증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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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하세린 기자] 코오롱글로벌은 송도 테크노파크 BT센터 수분양자에 322억원 규모의 채무보증을 결정했다고 23일 공시했다.

이는 BT센터 사업의 중도금 대출 관련 시공사 연대 보증의 건이다. 보증금액은 지난해 연결 재무제표 기준 자기자본의 6.93% 수준이다.

하세린 기자 iwrite@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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