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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4 (금)

남북정상 27일 오전 첫 만남 이어 공식환영식에 환영만찬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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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환영식 이어 정상회담 하고서 환영만찬 하는 순서 예상

연합뉴스


지난 18일 남북 정상이 역사적인 만남을 가질 경기도 파주 판문점 내 북측 판문각을 취재진이 둘러 보고 있는 모습 [연합뉴스 자료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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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승욱 박경준 기자 = 남북 정상이 오는 27일 오전 첫 만남을 갖고 공식환영식과 정상회담, 환영만찬을 개최하는 등 '2018 남북정상회담'의 세부 일정이 북측과 최종합의됐다고 청와대가 23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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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정상 환영만찬 (PG)
[제작 정연주, 최자윤] 사진합성



권혁기 춘추관장은 이날 브리핑을 통해 "남북은 판문점 평화의집에서 진행하는 정상회담을 위해 세 차례 의전·경호·보도 관련 실무회담을 했고 오늘 세부 일정에 합의했다"며 "27일 오전 양 정상의 역사적 첫 만남을 시작으로 공식환영식, 정상회담, 환영만찬을 진행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kind3@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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