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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3 (월)

경기도농업기술원 '장류용' 콩 신품종 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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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 국제뉴스) 김만구 기자 = 경기도농업기술원은 된장, 고추장 등 장류와 두부를 만드는데 적합한 콩 ‘장아’를 육성해 국립종자원에 신품종 출원등록했다고 23일 밝혔다.장아는 소비자 선호도가 높았던 황금콩을 12년 동안 개량한 신품종이다.

대원콩 보다 청국장 발효성이 뛰어나고 단백질 함량이 높아 두부 가공에 우수한 것으로 조사됐다고 도농업기술원은 설명했다.

도농업기술원은 신품종 등록이 완료되는 오는 2020년부터 농가에 보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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