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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3 (월)

무안 돈사서 불…돼지 228마리 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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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뉴시스】변재훈 기자 = 23일 오전 0시3분께 전남 무안군 삼향읍 한 돈사에서 불이 나 출동한 119에 의해 1시간 25분만에 꺼졌다.

이 불로 새끼돼지 228마리가 죽고 돈사 11개동 중 2개동 450㎡가 타 소방서 추산 800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났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전기적 요인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wisdom2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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