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21일 낮 12시 12분께 부산 남구의 한 아파트 상가 지하 2층 목욕탕 내 남탕 사우나실 천장에서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불이 났지만 다행히 목욕탕과 지하1층 헬스장에 있던 직원과 손님 등 15명이 긴급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다.2018.04.21. (사진=부산소방본부 제공)yulnetphoto@newsis.com |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21일 오후 12시 12분께 부산 남구의 한 아파트 상가 지하 2층 목욕탕 내 남탕 사우나실 천장에서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불이 났다.
불이 나자 목욕탕과 지하1층 헬스장에 있던 직원과 손님 등 15명이 긴급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다.
불은 목욕탕 사우나실 일부를 태워 80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를 내고 5분여 만에 진화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전기적 원인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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