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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3 (월)

임실군. 22일 ‘지구의 날’ 맞아 저탄소생활 실천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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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건물·대단지 아파트 중심 소등행사…대중교통 이용 독려도

뉴스1

전북 임실군이 대중교통 이용의 날로 정한 20일 주차된 차량이 적은 군청 주차장 모습.(임실군 제공)2018.04.21./뉴스1 © News1 박효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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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뉴스1) 박효익 기자 = 전북 임실군은 ‘지구의 날’을 맞아 저탄소생활 실천운동을 전개한다고 21일 밝혔다.

군은 지구의 날인 22일 오후 8시부터 10분간 공공건물과 대단지 아파트를 중심으로 소등행사를 진행한다. 각 가정도 자유롭게 동참할 수 있다.

군은 또 지구의 날을 전후해 기후변화주간을 운영하면서 환경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사회적으로 심화된 미세먼지로 인한 위기상황을 공유한다는 취지로 자동차 배출가스 단속시행, 불법소각 특별단속, 지구의 날 기념 캠페인도 진행한다.

군 관계자는 “이번 기후변화주간 행사로 온실가스로 인한 기후변화의 심각성이 많이 알려졌으면 한다”며 “또 갈수록 심각해지는 미세먼지를 줄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whick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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