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13 (월)

전북농협, 조합공동사업법인 역량 강화 워크숍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뉴스1

21일 전북농협이 완주군 경천애인에서 전북 시군 통합마케팅조직인 조합공동사업법인의 역량 강화를 위한 워크숍을 갖고 있다.(전북농협제공)2018.04.21/뉴스1© News1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전주=뉴스1) 김동규 기자 = 전북농협은 20~21일 완주군 경천애인에서 시군 통합마케팅조직인 조합공동사업법인의 역량 강화를 위한 워크숍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전북 통합마케팅사업 활성화와 공감대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전북도, 조합공동사업법인, 통합마케팅 참여농협, 농협전북지역본부, 농정지원단장 등 120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전북도, 농협중앙회 본부, 전북농협의 사업추진 방향에 대해 설명을 들었다. 또 조합공동사업법인의 과거와 현재를 진단하고 미래의 모습을 그려보는 시간을 가졌다.

농협중앙회 농정지원단장 등이 참석해 10가지 주제로 분임 토의를 가졌다.

유재도 전북농협 본부장은 “전북도 통합마케팅조직으로써 농가-농협-통합마케팅조직-행정이 상호 협력하는 전북형 통합마케팅 상생모델을 완성시켜 삼락농정의 핵심인 ‘제값 받는 농업’을 실현하자”고 말했다.
kdg2066@news1.kr

[© 뉴스1코리아(news1.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