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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6 (월)

[날씨] 삼척 33.7℃, 대구 32℃...영동·영남은 한여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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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영동과 영남 지방 낮 기온이 33도 안팎까지 올라 올해 들어 가장 더웠습니다.

기상청은 맑은 날씨에 서풍이 태백산맥을 넘으며 고온건조해지는 푄현상이 겹쳐 동쪽 지역 기온이 크게 치솟았다고 밝혔습니다.

강원도 삼척시 신기면 기온이 33.7도까지 오른 것을 비롯해 강릉 32.3도, 포항 33도, 대구 32도 등으로 4월 최고 기온 기록을 경신한 곳이 많았습니다.

기상청은 내일 오후부터 전국에 비가 내리면서 기온이 크게 낮아져 고온 현상이 사라질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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