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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가오는 무더위 걱정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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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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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스1) 여주연 기자 = 21일 오후 부산 부산진구 호천마을에서 열린 '기후변화 적응 시범마을 조성사업 기념식'에서 참석자와 자원봉사자들이 주택 옥상에 차열페인트 시공을 하고 있다. 차열페인트(스피쿨)시공은 기후변화 취약계층 90여가구를 대상으로 시행하며 여름철 50~60도 까지 올라가는 주택 외벽 온도를 40도까지 낮춰준다. 2018.4.21/뉴스1
yeon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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