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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30 (목)

[이번주 외인은]1주만에 매도세 전환…셀트리온·삼성바이오로직스 '팔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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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정단비 기자 =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 투자자들이 1주만에 매도세로 전환했다. 셀트리온과 삼성바이오로직스를 집중적으로 팔아치웠다.

2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외국인 투자자들은 지난 한주(4월16일~20일) 유가증권시장에서 2723억원을 순매도했다.

셀트리온(-2164억원), 삼성바이오로직스(-867억원), 삼성물산(-758억원), 카카오(-456억원), 현대산업(-450억원), 한국전력(-446억원), 현대모비스(-418억원) 등이 순매도 상위 종목에 이름을 올렸다.

반면 삼성전자(1537억원), 삼성전기(919억원), 현대차(632억원), 포스코(591억원), LG이노텍(551억원), SK텔레콤(350억원), 삼성엔지니어링(334억원) 등은 매수 우위를 보였다.

한편 코스닥시장에서도 외국인 투자자들은 11억원 어치를 순매도했다.

셀트리온헬스케어(-309억원), 텍셀네트컴(-256억원), 아프리카TV(-236억원), 메디톡스(-137억원), 카카오M(-125억원), 신라젠(-120억원), 비에이치(-103억원) 등에 매도세가 몰렸다.

에이치엘비(214억원), SKC코오롱PI(182억원), 펄어비스(124억원), 메디포스트(112억원), 컴투스(107억원), 코미코(100억원), 에스엠(95억원) 등은 매수 상위 종목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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