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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3 (목)

이통유통협회 조충현 회장, 정보통신 발전 국무총리 표창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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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현아 기자]전국 이동통신 유통 종사자들을 대표하는 (사)전국이동통신유통협회의 조충현 회장이 20일 열린 ‘제63회 정보통신의 날 기념식’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2018 정보통신 발전 포상은 제63회 정보통신의 날을 맞이하여 정보통신 분야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에게 주는 상이다.

조충현 회장은 이동통신 시장 초기부터 현직에 근무해 온 통신 전문가로 이동통신 시장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국무총리 표창 수상자로 선정됐다.

조 회장은 유통단체 대표를 맡아 종사자 권익을 향상시키는 한편, ▲일자리 창출 및 통신 산업 발전 ▲이동통신 시장 건전화 추진 ▲이동통신 유통시장 안정화 및 국민 통신 편익 증진 등에 기여한 공적이 높이 평가받았다.

조충현 회장은 “정보통신 발전부문 수상자로 선정되어 영예라 생각한다”며 “협회는 다가오는 제4차 산업혁명의 핵심인 정보통신 산업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유통 종사자의 권익 보호와 소비자 편익 증대에도 열과 성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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