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온스는 자사 주력 제품인 국소마취제 리도카인 5㎖ 앰풀 품목에 대해 미국에서 약식 신약 허가 신청을 추진해왔으며, 대조의약품인 프레시니어스카비사의 1% 주사제와 생물학적으로 동등함이 입증돼 ANDA 승인을 획득했다고 19일 밝혔다.
휴온스 관계자는 "두 회사의 공급 중단으로 미국에서 리도카인주사제가 부족한 상태다. FDA 허가를 받은 만큼 미국 전역에 리도카인주사제를 선보이며 공급 부족을 해결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신찬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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