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뉴시스】강인 기자 = 19일 오전 0시께 전북 고창군 대산면 최모(57·여)씨의 양계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2018.04.19 (사진=전북소방본부 제공)kir1231@newsis.com |
【전주=뉴시스】강인 기자 = 19일 오전 0시께 전북 고창군 대산면 최모(57·여)씨의 양계장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비닐하우스 구조 양계장 8개 동이 불에 타 닭 3만6000여 마리가 폐사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소방대는 50여분 만에 화재를 진압했지만 소방서 추산 3억1000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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