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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1 (화)

BMW 5만5000대 리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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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520d 등 BMW코리아가 판매하는 32개 차종 5만5000대가 배출가스재순환장치(EGR) 관련 부품 개선을 이유로 리콜(결함시정)된다. BMW가 2009년부터 국내 판매한 차량의 15%에 해당하는 규모다. 환경부는 "BMW가 2014~2016년 사이 국내 판매한 32개 차종의 배출가스 관련 부품의 결함률이 대기환경보전법이 정한 리콜 요건을 충족했다"고 밝혔다. 리콜은 19일 시작된다.



[김효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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