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안체어샷 정규 2집 'ignite' 발매 기념 쇼케이스 개최!

(서울=국제뉴스) 정상래 기자 = 가장 한국적인 록 음악을 연주하는 밴드 아시안체어샷이 정규 2집 발매 'ignite'를 오는 5월 발표하며 이를 기념하는 쇼케이스를 5월4일(금) 오후 8시 마포구에 위치한 벨로주 홍대에서 개최한다.

[사진=아시안체어샷 2집 'ignite' 쇼케이스 포스터]

[사진=아시안체어샷 2집 'ignite' 쇼케이스 포스터]

2014년 발표한 정규 1집 앨범 'Horizon' 이후 5년만에 발표되는 이번 정규 2집 앨범의 'ignite'는 앞서 발표된 싱글 '봄을 찾으러', '산, 새 그리고 나', '넘어간다' 등 각기 다른 감성을 가진 3곡을 선보였던 아시안체어샷은 이번 정규 2집 앨범 'ignite'에서는 더욱 진일보한 음악적 스펙트럼을 선보인다. 또한 이번 쇼케이스에서는 정규 2집 앨범 수록곡을 처음 라이브로 선보이는 무대로 게스트 출연없이 오롯이 아시안체어샷의 음악으로 채워질 예정이다.

아시안체어샷의 리더 손희남은 "정규 2집 수록곡을 처음 라이브로 선보이는 자리인 만큼 멤버 모두 온 에너지를 다해 준비하고 있다" 며 "관객들의 마음속에 불을 지필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날 것 그대로의 거친 질감과 한국적인 정서가 돋보이는 곡들을 선보이며 활발한 활동을 선보인 아시안체어샷은 2014년 발표한1집 앨범 "Horizon"의 프로듀서로 세계적인 록 밴드인 "스매싱 펌킨스"의 기타리스트인 제프 슈뢰더가 맡아 화재가 되었다. 제프 슈뢰더는 이들의 음악을 일컬어 "신중현이 라디오헤드의 소리로 블랙사바스와 연주하는 모습"이라며 극찬을 하기도 하였다.

한편 정규 2집 발매 기념 쇼케이스의 티켓은 4월 12일(목) 오후 2시에 멜론 티켓에서 예매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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