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미래당 이종철 부대변인 논평
이어 '어제 문 대통령은 '노래방 법인카드'라는 별칭이 붙은 사람을 KBS의 수장으로 기어이 앉혔다. 이번에는 '피감기관 돈으로 여비서 동반 외유를 했다'는 야유를 듣고 있는 금융감독원장을 계속 비호할텐가'라며 '우리 국민들의 실망은 바로 그 이중성에 있다'고 지적했다.
또 '김기식 원장은 참여연대 출신으로 재벌 대기업을 비판하는 데 앞장섰고 국회의원이 되어서는 '정무위 저승사자'로 불렸다 한다'며 '이런 사람이 '앞으로는 치고 뒤로는 받는' '이중인격자'였다는 사실에 참으로 충격을 금할 수 없다. 겉으로는 정의로운 척 했지만 속으로는 생선을 노리는 도둑고양이에 불과했지 않은가. 문재인 정부가 더 이상 국민을 실망시키지 않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영수 기자 juny@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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