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10개 군의 군수 선거에 출마하려고 첫날 등록한 예비후보는 42명이다.
창녕군 8명, 함안군 7명, 합천군 6명, 거창군 5명, 고성군 4명, 산청·의령군 3명씩, 하동·남해·함양군 2명씩이다.
군수가 3선 연임 제한에 걸려 출마할 수 없는 창녕군, 군수가 뇌물수수 혐의로 징역 9년을 선고받고 복역 중인 함안군, 군수가 재선임에도 불출마를 선언한 합천군 등 현직군수가 출마하지 않는 지역을 중심으로 예비후보가 많았다.
90명을 뽑는 10개 군 군의원 선거에는 첫날 83명이 등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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