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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백재권의 관상·풍수 이야기 58] 김정은 부인 이설주·시진핑 부인 펑리위안 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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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이설주와 펑리위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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펑리위안처럼 얼굴 앞뒤가 볼록한 사람은 주관이 강하다. 그런데도 오버하지 않는 언행으로 영부인으로서 기품을 유지하니 존경받는다. 중국의 발전 이면에는 펑리위안의 관상 덕도 있다. 이설주의 얼굴 골상(骨相)은 넓적해 타인의 의견을 존중하고 순종적인 관상이다. 이설주는 최고지도자 부인으로 영광을 누리고 있지만 과거에 정신과 마음의 상처가 많았던 것으로 보인다. 이설주의 눈설(雪)은 외로워지는 이름이다. 사람은 재물이 부족한 것보다 슬픔을 자주 겪는 게 더 불행하다. 이설주는 약간의 귀(貴)가 있으나 아직도 관상에 슬픔이 내재돼 있어 더욱 인생이 불안하다. 부부는 기(氣)가 공유된다. 누구하고든 같은 공간에서 호흡하거나 살을 맞대고 살면 좋은 서기(瑞氣), 재수 없는 탁기(濁氣)도 상통한다.

중앙일보

백재권.


◇백재권은

풍수지리학 석ㆍ박사. 교육학 박사수료

경북대 평생교육원 관상학 강사. 한국미래예측연구원장

대구한의대학원 강의교수. 경북ㆍ전북지방공무원교육원, 부산시인재개발원, 한국전통문화대학, 서울시 교육청, 전통문화센터 등에서 관상과 풍수 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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