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홍준표 대표는 '사회주의개헌저지특위'를 구성하고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사회주의 개헌을 온몸으로 막아내겠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한국당은 이날 비공개 최고위원회의를 열고 김무성 의원과 김문수 전 경기도지사, 이재오 상임고문을 저지특위 위원장으로 선임했다.
이들 공동위원장은 17개 시도당 현판식을 시작으로 범보수 시민단체와 함께 대통령 개헌안 저지에 당력을 집중한다는 계획이다.
[홍성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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