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현진 전 MBC 앵커(왼쪽). [뉴스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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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 전 앵커는 이날 오전 자신의 페이스북에 "페이스북 계정을 처음 만들었다. 가짜 계정으로 의심받아 며칠 로그인을 못 했다. 앞으로 자주 뵙겠다"는 인사말을 올렸다. 다음날에는 "관심 가져주시고 친구요청 해준 많은 분에게 감사드린다"며 "여전히 페이스북에 서투니 게시물이 더디 올라오더라도 이해 부탁드린다"고 적었다.
배현진 전 MBC 앵커. [뉴스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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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현진 전 MBC 앵커의 친구 목록에는 윤서인 작가 등이 있다. |
윤 작가는 최근 아동 성폭행범 조두순을 캐릭터화해 만평에 등장시켜 논란이 일었다. 청와대 국민 청원 게시판에 올라온 윤서인 처벌 청원은 23만명이 넘게 동의했다. 청와대는 이에 대해 "만화가가 어떤 내용의 만평을 그리느냐는 예술의 자유 영역"이라 전제한 뒤 "다만 명예훼손 죄는 처벌받을 수 있다"고 23일 밝혔다.
김 기자는 22일 배현진의 페이스북 페이지 개설 소식을 알리며 "누구보다도 마음고생 많았던 배 전 앵커 앞날에 행복한 일들만 가득하길 바란다"고 했다. 14일에는 배 전 앵커와 함께 찍은 사진을 올리기도 했다.
채혜선 기자 chae.hyeseo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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