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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프랑스 남부 슈퍼마켓 인질테러 2명 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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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남부에서 발생한 슈퍼마켓 인질 테러극과 관련해 2명이 체포됐습니다.

파리 검찰청은 진압작전 당시 사살된 범인의 친구와 여성 1명을 체포해 이들이 범행을 공모하거나 도움을 줬는지 등을 조사 중입니다.

앞서 현지 시간 23일 프랑스 남부 트레브의 한 슈퍼마켓에서 인질 테러극이 발생해 경찰관 1명을 포함해 4명이 숨지고 20여 명이 다쳤습니다.

범인은 범행 당시 자신이 IS를 추종한다고 밝힌 것으로 전해졌으며 IS도 자신들이 배후라고 선전 매체를 통해 주장했습니다.

경찰은 즉각 이 사건을 테러 사건으로 규정하고 수사권을 대테러 수사본부가 있는 파리 검찰청으로 이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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