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 검찰청은 진압작전 당시 사살된 범인의 친구와 여성 1명을 체포해 이들이 범행을 공모하거나 도움을 줬는지 등을 조사 중입니다.
앞서 현지 시간 23일 프랑스 남부 트레브의 한 슈퍼마켓에서 인질 테러극이 발생해 경찰관 1명을 포함해 4명이 숨지고 20여 명이 다쳤습니다.
범인은 범행 당시 자신이 IS를 추종한다고 밝힌 것으로 전해졌으며 IS도 자신들이 배후라고 선전 매체를 통해 주장했습니다.
경찰은 즉각 이 사건을 테러 사건으로 규정하고 수사권을 대테러 수사본부가 있는 파리 검찰청으로 이관했습니다.
▶동영상 뉴스 모아보기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