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18 (토)

"아베 부부 해치겠다"...'문서조작' 와중 두차례 협박엽서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일본 재무성 결재문서 조작 사건으로 아베 신조 총리 부부에 대한 비판이 비등하는 가운데 이들을 협박하는 엽서가 최근 부인 아키에 여사에게 잇따라 배달됐습니다.

NHK와 교도통신에 따르면 전날 아키에 여사가 운영하는 도쿄 지요다구의 음식점으로 '아베 총리 부부를 해치겠다'는 내용을 담은 엽서가 배달됐습니다.

이런 내용은 엽서를 확인한 이 음식점 종업원이 도쿄 경시청에 신고하면서 파악됐습니다.

앞서 지난 15일에도 아키에 여사와 아베 총리의 모친을 해치겠다는 내용의 엽서가 이 음식점에 배달됐습니다.

▶동영상 뉴스 모아보기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