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로공사가 이적생 박정아의 활약으로 챔피언결정전 1차전에서 IBK기업은행을 제압했습니다.
도로공사는 김천에서 열린 챔피언결정 1차전에서 IBK기업은행과 풀세트 접전 끝에 3대 2로 승리했습니다.
도로공사는 마지막 5세트에서 10대 14로 뒤지며 패색이 짙었으나 듀스 끝에 17대 15로 마무리하며 경기를 끝냈습니다.
지난해까지 IBK기업은행에서 뛰다가 자유계약선수로 도로공사 유니폼을 입은 박정아는 27점을 기록하며 28득점의 이바나와 함께 팀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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