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2일 고려항공을 통해 평양을 방문한 사전점검단은 평양의 동평양대극장과 류경정주영 체육관 등 우리 예술단이 공연할 장소를 방문해 조명과 무대, 음향 등 기술적인 문제를 점검했습니다.
6명으로 이뤄진 사전점검단은 탁현민 청와대 의전비서관실 선임행정관을 비롯해 통일부 등 관련 부처 관계자, 조명과 무대, 음향 등 공연 예술 전문가로 구성됐습니다.
사전점검단은 평양을 방문한 경로와 마찬가지로 베이징을 경유하는 항공편을 이용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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