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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김주하 앵커가 전하는 3월 23일 MBN 뉴스8 주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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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 독방 수감…다음 주부터 옥중 조사
이명박 전 대통령이 동부구치소 3인용 방에 홀로 수감됐습니다. 검찰은 다음 주부터 이 전 대통령의 방문 조사에 들어갑니다.

▶ [단독] "특활비 안 받았다" 자필 의견서
외부인 면회를 일체 거부하고 있는 박근혜 전 대통령이 최근 유영하 변호사를 접견하고, "특활비를 받은 적이 없다"는 의견서를 국선 변호인에게 전달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MBN이 단독 보도합니다.

▶ 안희정 '위계에 의한 간음' 구속영장 청구
검찰이 부하 직원을 성폭행한 혐의로 안희정 전 충남지사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영장실질심사는 다음주 월요일에 열립니다.

▶ "사냥개" 장제원 막말에 경찰 강력 반발
장제원 자유한국당 의원이 경찰을 가리켜 '정권의 사냥개', '미친개'라고 해 거센 비난이 일고 있습니다. 경찰은 모욕감을 넘어 참담한 심정이라며 공식 사과를 요구했습니다.

▶ 미국 새 안보수장에 '초강경파' 볼턴 임명
미 백악관의 새 안보보좌관으로 대북 강경파존 볼턴이 임명됐습니다. 볼턴은 대가를 바라기 전에 핵부터 폐기하라는 '리비아식 해법'을 북한에 요구한 인물로, 한반도 정세에 변수가 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옵니다.

▶ 미·중 무역전쟁 발발…한국 '불똥' 우려
트럼프 대통령이 중국 수입품에 관세 25%를 부과하는 행정명령에 서명하면서 무역전쟁을 선포했습니다. 이에 질세라 중국도 미국산에 보복 관세를 물리기로 해, 우리 기업들의 타격이 우려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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