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베 총리는 각료간담회에서 자신과 부인 아키에 여사가 연루된 의혹을 받고 있는 사학 스캔들과 관련해 이같이 언급하고 각료가 선두에 서서 모든 정부 직원이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도록 전력을 다하자고 강조했습니다.
이 같은 발언은 야권과 시민단체에서 아베 내각 책임론이 분출하고 여권 내에서도 비판론이 제기되고 있지만 자신과 내각이 중심이 돼 정면 돌파하겠다는 의지를 밝힌 것으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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