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트웍스가 이번에 확보한 80억원 규모의 자금은 신사업 역량 강화를 비롯해 일부 차입금 상환에 사용될 계획이다. 자회사 KAT, KMT와 함께 군-민수 사업 전반으로 가상현실(VR), 사물인터넷(IoT), 로봇 등의 4차산업을 접목하는 연구개발에 집중해왔다. 일부 제품들은 민수 사업현장에 투입되는 등 실수주로 이어지기도 했다.
솔트웍스 관계자는 "이번 자금 조달을 통해 솔트웍스는 풍부한 유동성을 확보하게 됐다"며 "이른 시일 내 군-민수 영역에서 획기적인 제품들을 선보이게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조호윤 기자 hodo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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