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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2 (일)

카카오 개발분야 경력직 공채...다음달 4일까지 원서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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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스포츠서울 김진욱기자] 카카오(공동대표 여민수, 조수용)가 개발분야 경력직 공채를 실시한다.

카카오 경력직 공채 지원서 접수는 다음달 4일까지 ‘카카오 영입’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된다. 카카오의 경력직 공채는 다음(Daum)과 합병 이래 처음이다.

필수 입력사항은 경력 사항과 프로젝트 수행이력, 자기소개 등 3가지다. 출신학교 정보와 자격증, 어학정보 등은 선택 입력 사항이다.

해외 여행에 결격 사유가 없는 만 2년 이상의 경력직 개발자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기업 혹은 유관 단체 근무 경험이 없더라도 지원 분야 관련 석박사 학위가 있거나 연구개발 이력이 있으면 경력을 인정받을 수 있다.

모집 직군은 서버(JAVA, C/C++), 안드로이드, iOS, 웹프론트, 하둡 에코 등 개발 관련 전 부문이다. 역량있는 인재를 폭넓게 영입하기 위해 채용 대상 인원은 유동적이다.

서류 전형 합격자는 온라인 코딩 테스트에 응시할 수 있다. 이 과정을 통과하면 1, 2차 면접을 거쳐 합격 여부가 가려진다. 면접을 통과하면 카카오가 근무할 부서를 제안하고, 지원자가 동의하면 입사가 최종 결정된다.

jwkim@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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