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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7 (금)

여행앱 트리플, 100만 다운로드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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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이해인 기자]
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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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리플이 자사의 모바일 여행가이드 앱(애플리케이션) '트리플'이 출시 8개월만에 다운로드 100만건을 돌파했다고 23일 밝혔다. 트리플은 전 네이버 대표를 역임한 최휘영 대표와 김연정 대표가 공동창업한 스타트업이다.

'트리플'은 여행자 위치정보 뿐 아니라 계절과 날씨, 시간 등 주변환경을 기반으로 각자의 상황에 맞게 관광지와 맛집, 놀거리, 쇼핑 리스트 등 다양한 콘텐츠를 실시간 제공한다.

낯선 환경에서의 여행 경험을 더욱 편하고 풍부하게 만들어주는 빅데이터 기반 해외여행 가이드 앱으로 여행지의 다양한 사전 정보는 물론 호텔 예약과 포켓 와이파이, 액티비티, 교통패스 등 각종 여행 상품의 예약 및 구매도 도와준다.

현재 도쿄, 오사카 등 일본 주요 도시와 동남아시아, 유럽, 미주 포함 전세계 70여개 도시에 서비스 중이다. '트리플'은 올해에도 지속적으로 여행지를 확대할 예정이다. 자신의 여행일정을 동행자에게 알릴 수 있는 공유 기능 뿐 아니라 같은 도시에 머무르는 여행자들끼리 더 많은 정보를 나눌 수 있도록 각종 커뮤니티 기능도 강화해나갈 계획이다.

이해인 기자 hilee@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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