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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3 (월)

오비맥주, 물의 날 환경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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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일보 김동석기자] 충북 청주와 경기도 이천, 광주광역시에 위치한 오비맥주 3개 생산공장 직원들이 22일 '세계 물의 날'을 맞아 공장 인근 하천 일대에서 환경정화활동을 벌였다.

하천 둔치 쓰레기 줍기와 수상 오물제거, 하천 밑바닥 청소 작업을 실시하고 물 절약 실천을 위한 환경표어 대회도 가졌다.

오비맥주 관계자는 "물은 인류의 가장 소중한 자원인 동시에 맥주의 핵심 원료이기도 하다"며 "환경보전을 핵심 경영이념으로 삼고 있는 기업으로서 깨끗한 물 지키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김동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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