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모집은 충북대학교 재학생(유학생 포함) 및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한국어 연수생의 대학입학 안내에 도움을 주고 한국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연수생을 돕고자 마련됐다.
선발된 멘토는 다음달 9일부터 27일까지 3주간 활동하게 되며, 1대1 매칭을 기본으로 △한국의 문화 및 언어소개 △한국어향상 스터디진행 △대학생활 및 대학입시 안내 △교내 행사 및 지역 문화 활동 참여 등 한국어 연수생을 다방면으로 돕게 된다.
또 충북대 국제교류본부는 멘토에게 봉사활동확인서 및 충북대 교내에서 사용가능한 생활협동조합카드(2만원 상당)를 지급해 한국어 연수생 멘토를 지원한다.
멘토 희망자는 충북대 국제교류본부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되며 선발자 발표는 다음달 1일 충북대 국제교류 홈페이지 또는 개별 발송할 예정이다.
오태경 기자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