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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8 (화)

케이블TV협회장에 김성진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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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일보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는 22일 서울가든호텔에서 총회를 열고 이날 이사회에서 선임된 김성진(65·사진) 전 여성부 차관을 11대 회장으로 만장일치 추인했다고 밝혔다.

김 신임 회장은 동양통신 사회부 기자를 시작으로 연합통신 정치부·외신부 기자, 국민일보 정치부 부장을 거쳐 대통령 보도지원비서관, 국내언론1비서관, 부대변인 등으로 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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