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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8 (화)

박용만 대한상의회장 재선임 “민간 싱크탱크 탈바꿈” 포부 밝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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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상공회의소 회장에 박용만 두산인프라코어 회장이 재선임됐다.

대한상의는 22일 서울 남대문 상의회관에서 의원총회를 열고 박 회장을 23대 대한상의 회장으로 만장일치로 추대했다고 밝혔다. 박 회장은 2015∼2018년 22대 서울·대한상의 회장을 지냈다.

세계일보

22일 서울 남대문 상의회관에서 열린 대한상공회의소 임시 의원총회에서 제23대 대한상의 회장으로 추대된 박용만 두산인프라코어 회장이 취임사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박 회장은 이날 대한상의를 ‘민간 싱크탱크’로 탈바꿈시키겠다는 비전을 내놨다.

김기환 유통전문기자 kkh@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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