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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3 (월)

한국지역난방공사, 해빙기 맞아 에너지시설 특별점검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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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지사 에너지공급시설 안전관리 실태ㆍ긴급복구 체계 등 중점 점검

한국지역난방공사는 22일 해빙기를 맞아 화성지사 에너지 공급시설에 대한 경영진 특별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안전점검은 해빙기 대책기간 중 주요 시설물의 안전 관리 실태와 사고발생에 대비한 상황보고, 긴급복구 체계 등을 중점 점검하기 위해 시행됐다.

해빙기 안전사고는 절개지와 축대ㆍ옹벽 등에서 주로 발생하고 있는 만큼, 지역난방공사는 해빙기 대책기간 동안 시설물들을 집중 관리 대상시설로 지정해 현장 안전점검을 강화하고, 사전 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김경원 지역난방공사 사장은 “해빙기를 맞아 재난위험 시설의 사전예방 활동 강화를 통한 안정적인 열공급으로 믿을 수 있고 안전한 에너지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투데이/세종=박엘리 기자(elle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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