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컨택센터산업협회는 국내 컨택산업 업계를 대표하는 단체로, 대표적인 감정노동자로 분류되는 전화 상담사들을 포함해 총 종사자수 42만 명, 연매출액 17조 원 규모다.
김 협회장은 향후 2년간 최근 업계의 화두로 떠오른 최첨단 인공지능(AI)과 빅데이터를 활용한 옴니채널컨택센터(Omni-channel contact center)의 표준화 등에 힘을 쏟을 예정이다.
대신증권, 현대증권, 메리츠증권, 하나대투증권을 거친 증권 전문가인 김 협회장은 현대그룹 전략기획 본부장을 역임한 후 지난해 3월 한국코퍼레이션 대표이사로 선임됐다.
[이투데이/이민호 기자(minori3032@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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