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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6 (목)

[봄바람 난 아웃도어] 네파, 날씬한 핏 완성하는 신개념 웨어 ‘프리모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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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투데이

사진제공=네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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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봄 바람이 불면서 아웃도어·스포츠 업계에서 여성들의 운동 욕구를 자극하는 이른바 ‘예쁜’ 운동복을 앞다퉈 내놓고 있다. 특히 건강한 몸매 라인을 드러내는 핏을 강조한 제품들이 눈길을 끈다.

네파는 보디라인을 잡아주면서 핏감이 뛰어난 기능성 웨어 시리즈인 프리모션을 선보였다. 네파 프리모션은 네파를 대표하는 기능성웨어 시리즈로 탄탄한 보디라인을 강조해 날씬해 보이는 핏과 인체공학적 설계로 근육을 잡아줘 착용감과 활동성을 극대화한 제품이다.

특히 여성용 재킷의 경우 보디라인을 잡아주는 핏으로 인해 슬림한 실루엣을 연출하는 일명 ‘바디쉐딩(Body Shading)’ 효과로 광고 모델인 전지현처럼 날씬해 보이는 전지현 재킷, 바디쉐딩 재킷 등으로 불리고 있다.

주력 제품인 프리모션 스테노 방풍재킷은 스트레치 소재를 사용해 활동성에 최적화된 제품이다. 신체 및 근육의 움직임을 고려한 신개념 기능성 절개라인인 스파이럴 라인을 적용해 등과 어깨의 근육을 받쳐주고 몸에 밀착된 핏감을 살려 슬림한 실루엣을 연출하면서도 활동성과 착용감이 뛰어난 것이 특징이다. 운동 시에도 물건을 보관할 수 있는 사이드 포켓을 적용해 실용성을 높였다. 색상은 남성용으로 포세이돈블루, 블랙, 차콜그레이, 멜란지그레이 4가지, 여성용으로는 레드, 블랙, 오키드, 퍼플네이비, 멜란지그레이 5가지로 구성됐다.

프리모션 스테노 팬츠는 익스트림 절개라인에 톤온톤 배색으로 전체적으로 핏하면서도 슬림한 라인을 연출하는 팬츠다. 무릎 뒤 부위에 매시 소재와 트리코트 원단을 적용해 통기성과 활동성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로고 자수와 지퍼풀러에 포인트 컬러를 적용해 스테노 재킷과 코디해서 입기 좋다. 색상으로 남성용은 블랙과 트루네이비 2가지, 여성용은 블랙, 차콜, 다크네이비 3가지로 구성됐다.

정동혁 네파 마케팅 전무는 “날씬해 보이는 바디쉐딩 효과와 착용감이 뛰어난 네파 프리모션으로 올 봄 소비자들이 더욱 스타일리시하게 아웃도어 활동을 즐겼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이투데이/김민정 기자(mj@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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