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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6 (목)

[봄바람 난 아웃도어] 라푸마 ‘트레킹 방수 재킷'… 실용성·스타일 ‘두 토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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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투데이

LF 2018 봄여름 라푸마 화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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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봄·여름 시즌에는 일상 속에서 스타일리시하게 입을 수 있는 라이프 스타일형 아웃도어가 트렌드로 부상할 것으로 보인다. 이에 각 브랜드에서는 이러한 시장 분위기를 적극 반영한 신제품을 속속 내놓고 있다.

라푸마 트레킹 방수 재킷은 방수와 투습 기능이 우수한 하이드로테크(HYDRO-TECH) 기능성 소재를 사용해 외부로부터 수분을 철저히 차단하고 인체에서 발생하는 습기는 신속히 배출해 최적의 착용감을 제공하는 제품이다. 소매에 절개 라인 디자인을 적용해 편안한 활동성을 자랑하며 이중 포켓 구조로 수납성이 용이하다. 앞면보다 뒷면의 길이가 긴 언밸런스 기장감으로 트렌디한 감성을 더했으며 감각적인 톤온톤의 배색으로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해준다.

근교 산행과 아웃도어 활동에 적합한 트레킹화도 선보였다. 라푸마의 ‘AIR VENT’ 트레킹화는 통기성이 우수한 고어서라운드 소재를 사용한 것은 물론 미드솔 측면에 미세한 구멍을 적용하고 향균 및 소취 기능이 우수한 오솔라이트 밑창을 사용해 장시간 이용해도 쾌적하고 편안한 착화감을 제공한다. FX-VENT 배낭은 등판 양옆의 스트랩을 당겨 등판 프레임의 굴곡을 조절할 수 있는 FX-VENT(Flexible Ventilation) 등판 시스템이 적용돼 장시간 착용해도 사용자의 몸에 꼭 맞는 편안한 착용감을 선사하는 것은 물론 목적에 따라 수납 용량을 조절해 사용할 수 있다.

LF 라푸마 디자인실장 이화영 수석은 “최근 아웃도어 시장에 불어온 캐주얼화 영향과 함께 실용성을 중시하는 소비 트렌드가 확산됨에 따라 아웃도어 고유의 기능성은 탑재시키면서도 언제, 어디서나 스타일리시하게 입을 수 있는 아웃도어가 대세로 자리잡고 있다”라며 “올 봄 트렌드인 플라워 패턴을 활용한 방풍 재킷과 베스트 등 일상에서도 패션성을 적극 드러낼 수 있는 제품이 인기를 얻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이투데이/고대영 기자(kodae0@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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