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바람 난 아웃도어] 레드페이스, 봄철 트레킹 필수품 ‘PFS 알파 워킹화’

레드페이스 PFS 알파 워킹화

걷기 좋은 계절이 돌아왔다. 아웃도어 업계는 경량성과 편안한 착용감 등 기능성을 강조한 워킹화를 잇따라 출시하며 2018년 워킹화 시장을 선점하기 위한 경쟁을 펼치고 있다.

대한민국 정통 아웃도어 브랜드 레드페이스는 생체역학 원리를 적용한 ‘PFS 알파 워킹화’를 출시했다. 레드페이스는 3년 연속 이어오고 있는 ‘PFS 워킹화 시리즈’의 높은 인기에 힘입어 기능과 디자인을 한층 업그레이드 한 ‘PFS 알파 워킹화’를 선보였다. 이와 동시에 소비자가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체험단을 모집하고 있다.

‘PFS 알파 워킹화’는 레드페이스 자체 개발 기술인 퍼펙트 핏 시스템(PFS)을 적용해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시켜 준다. PFS는 생체역학 원리를 응용한 새로운 굴곡형 족형을 적용하는 기술로, 발과 신발의 일치감을 증대시켜주며 발의 아치를 안정적으로 받쳐줘 피로도를 경감시킨다. 또한 접지력이 뛰어난 콘트라 릿지 프로 워킹 아웃솔을 사용해 흙길, 아스팔트 등 다양한 지형에서도 발이 뒤틀리거나 미끄러지지 않아 편안한 착용감을 느낄 수 있다. 장시간 워킹 시에도 쾌적감을 느낄 수 있도록 퍼펙트 핏 폼 인솔을 적용해 쿠션감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이 워킹화는 단거리 산행, 트레킹 및 트레일 워킹에 적합하며, 남녀공용 로컷 워킹화로 색상은 네이비와 핑크 등 2가지가 있다.

한편 워킹화 출시와 더불어 레드페이스는 공식 블로그를 통해 ‘PFS 알파 워킹화’의 기능을 소비자가 직접 경험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레드페이스 관계자는 “최근 일과 삶의 균형을 추구하는 워라밸(Work and life balance) 열풍이 불면서 손쉽게 할 수 있는 걷기 운동에 대한 관심이 어느 때보다 높아지고 있다”며 “레드페이스의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하는 ‘PFS 워킹화’로 보다 건강한 삶에 한걸음 다가갈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투데이/고대영 기자(kodae0@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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