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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충청일보 김병한기자] 충남 천안시 쌍용2동 행복키움지원단(단장 정광섭)은 21일 지역 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이불빨래 지원 사업을 실시했다.
빨래지원 사업은 지역에서 영업 중인 '워시앤조이'(편윤범, 서북구 쌍용13길 21)의 재능기부로 진행되며, 매달 3째 주 수요일마다 5가구씩 지원할 예정이다.
정광섭 단장은 "행복키움지원단에서 이불빨래 수거부터 배달까지 찾아가는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복지서비스 향상을 위해 활발한 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김병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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