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티게임즈 "재무제표 감사 의견 거절 받아"

【서울=뉴시스】이진영 기자 = 파티게임즈는 2017년 사업연도 재무제표에 대해 삼정회계법인이 범위제한으로 인한 '의견거절'이라고 감사의견을 냈다고 21일 공시했다.

거래소는 이번 감사의견은 상장폐지 사유에 해당되며 상장폐지에 대한 통지를 받은 날부터 7일 안에, 즉 오는 30일 이내에 이의신청을 할 수 있다고 밝혔다. 단 이의신청이 없는 경우에는 상장폐지 절차가 진행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mint@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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