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21 (화)

LH '한국-베트남 스마트시티' 세미나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22일 베트남 하노이에서 스마트시티 수출전략 모색을 위한 '한국-베트남 스마트시티'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스마트시티 정책방향, 베트남 도시개발 및 스마트시티를 향한 도전, 한국의 도시개발 및 스마트시티 추진 현황, 베트남의 스마트시티 개발 트렌드, 베트남의 스마트시티 계획, 도시개발의 세계적 트렌드 등 다양한 주제발표가 예정돼 있다.

LH는 4차 산업혁명을 이끄는 다양한 분야의 신기술 적용으로 스마트시티가 더욱 빠르게 진화할 것으로 예상했다. LH가 보유한 경험과 기술 수출을 통해 신성장동력 확보 및 일자리 창출 등 다양한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LH 관계자는 "LH의 경험과 기술, 베트남 도시개발현황을 공유하고, 현지에 적용 가능한 요소기술 및 추진전략을 함께 모색해 베트남 스마트시티 수출의 발판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관웅 부동산전문기자


kwkim@fnnews.com 김관웅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