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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2 (일)

조폐공사, ‘국민 First·품질Best, 2018년 목표 매출 달성전략 워크숍’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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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조용만 조폐공사 사장이 ETRI 융합기술연구생산센터 대강당에서 ‘국민 퍼스트(First), 품질 베스트-2018년 목표 매출 달성전략 워크숍’에서 격려사를 하고 있다./사진제공=조폐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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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아시아투데이 이상선 기자= 한국조폐공사는 21일 대전 전자통신연구원(ETRI) 융합기술연구생산센터 대강당에서‘국민 퍼스트(First), 품질 베스트(Best)’-2018년 목표 매출 달성전략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국민 퍼스트(First), 품질 베스트(Best)’는 조폐공사의 올 경영방침으로 경영의 최우선을 국민 편익 증대에 두고 격이 다른 무결점 제품을 생산한다는 뜻이다.

사업, 생산, 연구개발 부문 등 조폐공사 관련 임직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워크숍은 연초 수립한 사업목표의 차질 없는 달성으로 역대 최고 경영성과 경신 기록을 이어가고, 나아가 국민이 필요로 하는 최고의 품질로 공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한 결의를 다지기 위해 기획됐다.

조폐공사는 화폐·수표 등 주력 제품군 사업량이 매년 감소하는 어려운 여건 가운데에서도 역대 최대 매출액 기록을 5년째 경신하고 있다.

올해 목표 매출액은 작년보다 102억원 증가한 4,880억원이다. 공사는 이를 위해 민간 기업들의 브랜드를 보호하고 가짜 상품을 방지할 수 있는 정품인증사업, 호랑이 불리온 등 메달 사업을 확대하는 한편 해외 수출도 품목과 지역을 다변화할 계획이다.

조용만 조폐공사 사장은 격려사를 통해 “조폐공사는 매년 이익을 내 정부에 배당금을 돌려주는 ‘국민 부담 제로’경영을 실현하고 있다”며, “올해에도 최고 경영성과 창출로 ‘국민 퍼스트, 품질 베스트’경영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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